풀빌라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예천 풀빌라 더비경 방문후기 결혼 후 첫 내 생일을 맞아 신랑의 서프라이즈 선물이 풀빌라였다. 그동안 어디 놀러 가자고 하면 피곤하다고 집에서 쉬고 싶어 하는 신랑이었는데 생일이 좋긴 하구나 신랑이 먼저 나서주다니. 더비경은 4시 입실로 입실시간이 늦은 편이기 때문에 좀 여유롭게 출발했는데 3시 10분 정도에 너무 일찍 도착해 버렸어요. 아직 청소 중이라 입실이 안된다고 해서 근처에 산책로처럼 되어 있는데 살짝 걷다 오기로 했어요. 각 호실당 차는 1대까지 올라갈 수 있고 그 외의 차량은 풀빌라 밑쪽에 주차장이 넓게 따로 있어서 주차장에 주차 하면 돼요. 아직 입실시간 전이라 주차장에 잠시 차를 대놓고 앞쪽을 걸었어요. 낙동강 풍경이 너무 예뻐 사진 찍는다고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걷다 보니 종종 낚시하는 사람도 보였어요. 입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