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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봄

제주도 아르떼뮤지엄 드디어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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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5박6일을 다녀왔지만 그 많은 박물관 중 한군데도 가보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가게 되어서 아르떼뮤지엄을 가게 되었습니다.

본태박물관과 아르떼뮤지엄중에 고민하다가 그나마 일정에 맞는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했습니다.

아르떼뮤지엄 미리예약하면 할인가격으로 티켓팅 가능해요

 

여러가지 테마가 있어서 보고만 있어도 질리지 않는 공간이었어요

사진 찍기에 너무 좋은 테마라서 많은 사진을 찍으려고 간 곳이었는데 

우리 가족은 사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이었어요. 

저만 신나서 여기저기 사진 찍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엇어요.

 

오전10시부터 오후8시 까지 운영하는데 마감 한시간 전에는 방문하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영상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지루할 틈 없이 구경하기에도 시간이 금방 갔어요

 

명화나 동물 뿐만아니라 자연 풍경까지도 다양한 테마별로 상영이 되기 때문에 쉽사리 발걸음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아주 만족스러운 관람이었는데 가족들은 취향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사진찍는 것에 큰 의미가 없는 분들은 생각만큼 재밌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한번쯤은 방문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제주도는 다양한 박물관이 많기 때문에 본인 취향에 맞는 곳으로 선택해서 관람하면 될 것 같아요

다음엔 본태박물관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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