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손발이 차가워지기 시작했어요.
이불도 겨울이불로 바꾸도 보일러를 한 번씩 돌리기도 했지만
추위를 워낙 잘타는 편이라 더 따뜻했으면 좋겠더라고요.
꼬망이에게 전기장판 노래를 부를 끝에 드디어 전기장판 구매 허가가 떨어졌어요.
그런데 전기장판을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메모리폼에는 전기장판을 쓰면 안 좋다고 하네요.
이런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메모리폼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전기장판을 틀어놓으면 모양 변형이 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전기장판은 포기해야 하나 싶었지만,
매트리스는 어차피 소모품이고 너무 뜨겁게만 하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결국은 구매했어요, 추운 게 너무 너무 너무 싫었기 때문이에요.
여러 종류의 전기장판을 찾아봤지만 요즘엔 탄소 매트가 유명했어요.
전자파 없는 탄소 매트라니 너무 신기해요. 더군다나 극세사로 되어있는 것도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탄소 매트도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그중에 슬로미 탄소 매트로 정했어요.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함을 전하다. 슬로미 탄소 매트
21년 16차 완판이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품인지 알 것 같아요.
배송이 조금 늦어질 수 있다고 했지만 2~3일 정도 걸려 받았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슬로미탄소매트는 열전도성, 적은 열손실을 가진 차세대 카본 매트로
45년간 이어온 기술력으로 안전함을 가장 강조했어요.
매년 겨울마다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사건이 발생하는데 슬로미 탄소 매트는
열선 안전 설계로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극세사, 순면 100%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품질면에서도 고퀄리티예요.
구성품 : 탄소 매트, 온도 컨트롤러, 설명서, 그리고 더스트백
오랜 깊은 수면 연구로 원적외선의 유효성과 전자파 차단의 안정성을 입증한 프리미엄 탄소 매트
슬로미 탄소 매트의 사용후기로 당연히 따뜻한 잠을 잘 수 있었으며 결림이나 피로가 개선되었다.
수면의 질이 향상되었다,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났다 등이 있었는데 저는 아직까지는
따뜻한 잠을 잘 수 있다의 후기만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따뜻해지면서 확실히 자는 동안 몸이 편안해지니 수면의 질이 향상될 수도 있겠네요.
웜 그레이 극세사 퀸 사이즈예요. 우리 집 침대가 라지 킹 사이즈라서 약간 모자라 보이긴 하지만
두 사람이 누웠을 때 충분히 넉넉한 사이즈예요.
메모리폼 때문에 탄소 매트 아래 두장의 매트를 더 깔았어요.
예전에 일반 전기요를 사용할 땐 전기요 위에 매트를 하나 깔고 잤었는데
슬로미 매트는 극세사로 부드럽고 포근하기 때문에 위에 따로 매트를 깔 필요가 없어요.
퀸사이즈는 듀얼 온도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자에 맞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어요.
취침모드부터 고온 모드까지 있는데 잘 때는 취침모드로만 해도 따뜻했어요.
윗 버튼이 좌측 아래 버튼이 우측이에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세탁기에 물세탁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하지만 손세탁을 추천하며, 세탁기 사용 시 드럼세탁기로 세탁해달라고 하니
세탁 시 신경 써야 할 것 같긴 해요.
지금 슬로미 탄소 매트를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5년간 품질 보증을 한다고 하니
오래도록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homeandelectro/products/361314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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