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떠나면 당일치기로는 시간이 아까운 느낌이 들죠
그래서 최소 1박 2일로 가는데 피곤해서 곯아떨어지긴 하지만 온몸이 배기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베개도 하루쯤 없이 자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꼬망이는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나 봐요
어느 날 택배가 도착했는데 캠핑용 베개와 자충 매트였습니다.
고투 레트로 더블 자충 에어 매트
매트 뒤편에 밸브가 있는데 밸브를 열어두면 자동적으로 공기가 주입되어 자동충전이 가능하며
자동충전만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함께 들어있는 에어펌프를 활용하여 추가로 공기주입이 가능합니다.
밸브가 삼단으로 되어있는데 다 열어놓으면 자동적으로 공기가 주입되고 한번 접고 구멍에 맞춰 에어펌프 입구와
주입구를 연결해 에어펌프에 공기를 넣어 돌돌 말아주면 매트로 공기가 주입됩니다.
수선용 패치도 함께 들어있어서 비상시에 간단한 수선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135*190으로 둘이서 누워 자기에 적당합니다. 편하게 넓게 자진 못하지만 크게 불편하게 잘 정도도 아니기에 만족합니다.
아주 편하게 잘려면 두 개 구입하면 되겠지만 저희는 하나로 쓰고 있어요. 확실히 잘 때 너무 편합니다.
접을땐 밸브 반대편에서 바람을 빼주고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사용하기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어요.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감성캠핑베개 자동 에어 충전 쿠션
베갯속에 들어있는 압축 폼이 팽창하는 원리고 공기가 주입되면서 부풀어 오르는 충전식 베개입니다.
밸브를 돌려서 열어두면 공기가 들어가서 충전되고 추가로 공기 주입을 하고 싶으면 입으로 불어도 돼요.
바람을 뺄 때도 공기주입기를 열어두고 돌돌 말아서 공기를 뺸 후 다시 주입구를 닫으면 끝입니다.
파우치도 넘나 귀엽지 않나요? 파란색 노란색으로 해서 아주 편하게 베고 자고 있어요.
없으면 베개는 안 써도 된다고 했지만 확실히 있으니까 더 편하고 잠자리가 안락해졌어요.
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가성비가 아주 좋아요.
매트와 배게만으로도 캠핑 잠자리가 아주 안락해졌습니다. 처음에 말도 없이 샀다고 한소리 했는데
지금은 제가 더 없으면 못 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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