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피부관리, 바디관리 예아트투애니원 에스테틱샾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뱃살이 점점 나오기 시작하더니 빠질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안 먹으면 그래도 좀 빠졌었는데 요즘엔 영 빠질 생각을 안 해서 운동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

에스테틱 관리를 받아보기로 했어요. 사실 운동은 꾸준히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마침 복부관리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예아트에 관리받아보기로 했어요.

 

구. 아트투애니원이 예아트투애니원으로 상호명이 바뀌었어요. 

찾아가면 간판이 없는데 장성동 커브스 있는 건물 3층이에요, 3층에 올라가면 입구 옆에 '오늘도 너는 예술이야'

문구가 있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에 와닿았어요.

결혼하고 살도 자꾸 찌고 자신감이 점점 낮아지고 있었는데 이 문구를 보면서 나도 이쁘고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정말 마음에 속 드는 문구인 것 같아요.

예아트는 100% 예약제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잡고 방문했어요. 복부 이벤트로 예약을 했지만

원장님이랑 가볍게 상담을 먼저 하고 관리에 들어갔어요. 상담할 때 예약한 복부관리는 물론이고

그동안 궁금했던 피부에 관해서 질문했을 때 막힘없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

상담이 끝나면 세면대에 손을 씻고 관리실로 들어가는데 세면대 옆에 예아트의 관리 안내문이 있었어요.

살며시 읽어보니 그동안 가볍게 생각했던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왜 하면 안 되는지 

예아트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설명이 되어있어서 믿을 수 있었어요.

관리실에 들어가면 정말 깔끔하게 베드가 있고 옷장이 있는데 여기는 따로 탈의실이 없고

각각 관리실에서 탈의를 할 수 있어 특히 코로나로 민감한 이 시기에는 다른 사람이랑 마주칠 일이 없어서

정말 편했어요. 관리 끝나고도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정리하고 나올 수 있었어요. 

 

복부관리_복부라인 슬리밍

8월 한 달간 이벤트 내용이에요. 복부는 아무리 운동을 해도 빠지기 쉽지 않은 곳인데

저는 더욱더 운동에 자신이 없어 관리의 힘을 빌려보기로 했어요.

금액도 이벤트가 이다 보니 부담스럽지 않고 비포 애프터 비교를 봤을 때 효과가 있어 보였어요.

저도 관리 들어가기 전에 비포 사진을 찍었어요, 10회 관리 후 애프터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 준다고 하니

열심히 관리받아야겠어요. 

 

복부관리와 함께 얼굴 라인과 함께 피부도 좋아진다는 아트시그니처테라피를 받았어요.

흔히들 윤곽 관리라고 하면 경락을 떠올릴 텐데 완전히 다른 테라피였어요. 

관리가 끝나고 거울을 보는데 얼굴이 너무 환해져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얼굴도 몸매도 관리 후 예쁘게 바뀔 것 같아 다음 관리도 너무 기대되어요.